200507111511

Microsoft may license Xbox software

http://edition.cnn.com/2005/TECH/fun.games/06/30/microsoft.xbox.ap/index.html

간단히 말해서, XBox 소프트웨어를 다른 기계에 설치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긴데요.. 일단 PS에 대항해서 XBox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라는 책에 보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관계를 보완재(용어가 맞는지는 가물가물;;)의 개념으로 설명하는데, Sun, MS, IBM등이 하드웨어를 pervasive하게(원래 무슨 단어였는지 많이 까먹었어요 ㅜ.ㅜ) 만듦으로써 보완재인 소프트웨어를 통한 이익을 남기는 전략을 쓴 예가 나옵니다.

SK텔레콤도 일단 단말기 제조에서 손을 뗀 상태지만, 단말기-서비스를 보완재 개념으로 본다면, 단말을 pervasive하게 만듦으로써 모든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제조업체에서 반길 지는 미지수지만.

기술과는 좀 관련 없는 얘기긴 한데, 기사를 보고 예전에 읽은 내용이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상 쓴 글인데, 블로그에 글도 별로 안쓰고 해서 옮겨왔습니다.

평소에 시간이 남아도 놀고 싶다는 이유로 글을 안쓰게 되는데, 이런 글들은 “이건 노는 게 아니고 업무야!” 라는

핑계를 댈 수 있어서 의외로 열심히 오래 생각하면서 쓰게 되더군요.

모처럼 진지하게 쓴 글들이라서 그냥 두긴 아깝고, 옮겨와서 큰 문제가 생길 건덕지도 없으니깐.. ㅎㅎ

  • 2005/07/11 15:11 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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