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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목표 정리 - 중간 점검 두 번째

2006 목표 정리 - 중간 점검

첫 번째 중간 점검을 석 달이 지나고 했다고 기억했는데 실은 두 달이었다. 분기마다 한 번씩 하면 깔끔할 터인데…

2006년 목표 정리 (1월에 정한 것)

  1. 2005년 익힌 좋은 습관 이어가기
    • 틈틈이 한자/일어 공부, 업무 후 운동 –> 70점. 한자는 제법 꾸준하게 했지만 일어나 다른 것들은 그렇지 못했다. 운동은 시간 날 때는 조금씩이라도 했는데 아쉽게도 성과가 그다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 같다.
  2. 2005년 달성 못한/미흡한 목표
    • 출퇴근 시간 활용도 높이기, 중국어 공부 시작 –> 10점. 버스 안에서는 자느라 정신이 없다. 집에 와서도 중국어는 안했다.
  3. 과제 마무리 잘 하기
    • 기한은 1월말, 3월말. 새로운 과제는 그때부터 –> 80점. 해놓은 짓에 비해서는 외적인 결과가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다. 부족한 부분을 메꾸려면 앞으로도 많이 남았지만… 하지만 아직 두 번째 과제는 시작을 못했다.
  4. 책 조금더 많이 읽기
    • 2005년은 몇 권 읽지 못했다. –> 20점. 지난 번에는 가장 후한 점수를 주었는데 어째선지 몇 달 만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렸다. 권 단위로 온전하게 읽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읽은 글은 있지만.
  5. 금융상품 조사
    • 한 해 동안 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또한 필수적인 몇가지 금융상품도 가입할 것 –> 0점. 그간 아무 생각 없었음. 일단 방 구할 돈 모으는 데 정신이 팔려서. (지난 번 평가와 완전 똑같네)
  6. 주말엔 좀 더 적극적으로
    • 집안에만 처박혀있지 말구 아무데라도 나가보자.–> 40점. 조금은 나아졌지만 주말마다 비가 오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7. 개인 프로젝트 착수
    • 아직까진 머릿속에 구상만 되어 있지만… 준비해야 할 게 많다. –> 25점. 시작이 반이 되어 반의 반이 되었다. 무슨 뜻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8. 약 잘 먹고 음식 가리기
    • 여름에 또다시 아토피로 고생하기는 싫다. 돼지고기, 닭고기, 생무, 녹두, 메밀, 찬음료, 술 금지 –> 50점. 약은 꼬박꼬박 먹는데 음식은 잘 안가리게 됨. 아니, 못 가리게 됨. 밖에서 먹다보니… (이것도 지난 번과 똑같음)
  9. 동호회 활동 알아보기
    • 무엇이든지 좋으니깐, 취미생활 겸 사람들도 만나보고. –> 50점. 하나 이미 해서 끝났다. 계속 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10. 신입사원 잘 챙겨주기
    • 우리팀에 들어올 경우의 얘기지만. :) –> 30점. 이건 사실 내 잘못도 있지만, 덕희(학부 동기, 연구실 후배, 입사 후배로 이어지는 인연)가 워낙 초반부터 본사에 붙어있지 못한 것도 한몫 거들었다.

지난 번처럼 평균값을 구하고픈 마음도 안든다. 나름대로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왜 점수를 매기려고 보니 이모양인지?

  • 2006/07/02 20:54 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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