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내 한 달 용돈에 버금가는 돈을 들여서 학원에 다녀서 얻은 소득은
내가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뿐이다.
마치 장거리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힘차게 첫발을 내딛었는데 신발창이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