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72350

이럴 수가..

3.27일 오후 7시 30분쯤

여느 날처럼 퇴근해서 신촌역 도착한 시간이 7시 40분 ~ 50분 사이니깐

사건이 일어난 지 고작 10여 분 뒤에 도착한 셈이다.

내가 무심했던 건지는 몰라도 역내에는 어떤 이상한 분위기도, 소동도 없었다.

항상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열차를 볼 때마다 조금은 두려움을 느끼지만

막상 누군가 실제로 그곳에서 뛰어들었다니 기분이 묘하고 놀랍다.

한창 즐겁고 열심히 살아야 할 젊은 나이에 참으로 안타깝다.

  • 2008/03/27 23:50 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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