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22149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은 아니고,

여느때처럼 퇴근하여 단어책을 펼쳤는데, 1시간이 넘도록 한두 페이지를 못넘겼다. 왠지 공부는 잘 안되는데 새삼 예전에 BBS에서 하던 “보드민 소개 이벤트”가 생각났다.

보드민 소개가 뭔지는 다들 알겠지만, BBS 게시판 주인이 자기 보드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한사람씩 소개하는 것이다. 요즘은 소위 보드질이 뜸해지다보니 거의 볼 일이 없다. 나야 학교다닐 때 개인 보드를 만든 적이 없으니 해본 적도 없지만.

그런데 갑자기 그 보드민 소개를 이 블로그에다 하고 싶어지는 걸까. 여기 들어오는 사람이야 뻔하니 누가 누군지 다 알겠지만.

나중에 심심하고 시간 남으면 진짜 해볼까나.

  • 2008/09/22 21:49 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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