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62218
요즘 많이 게을러졌다.
회사에 출근해도 자리만 채우고 앉아있는 느낌.그만둘거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내가 맡은 과제에 대해서도 열의가 별로 안생긴다.어차피 나갈 때까지 끝날 과제도 아니니…그래도 다음 사람을 위해서라도 하는데까지는 잘 해놓고 나가야 하는데,어쩌다 골치아픈 일이라도 벌어지면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도 든다.게다가 내가 지금 이것저것 일을 벌렸다가는 내 뒤에 맡는 사람 뒷수습을 어떻게 하라고…어떻게든 현재 하는 일을 줄여나가야 하는데, 상황 설명 없이 진행하려니깐 납득시킬 방법이 없네.
- 2009/03/16 22:18 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