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32205
서투른 일
나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에는 서투른 것 같다.그것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 하는 일이든, 대체로 한번에 매끄럽게 마무리된 기억이 없다. 뭔가가 어긋날 때에도 깔끔하게 대처하지는 못하는 편이다.인맥이 부족한 탓인지,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러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딴에는 잘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얘기치 않은 장애물이 생겨서 다시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내 잘못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2009/03/23 22:05 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