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1208
summer intership at google
이미 주변에 얘기를 많이 해놨지만, 여기에도 소식은 남겨야 하니…
이번 여름 방학은 google에서 인턴을 하며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host matching은 잘 안되었지만, 어제 했던 두번째 인터뷰는 결과가 좋아서 오늘 연락을 받았네요. 첫번째 할 때 너무 건조하게 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분위기 좀 좋게 하려고 “good”, “great!”를 연발했는데 그게 먹힌 건가…
어쨌든 다행히도 좋은 결과가 있으니 만족스럽네요. 물론 가서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개발 프로젝트라서 프로그래밍을 잘 해야하는데 가기 전에 연습 좀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까진 시간이 좀 남았으니.
장소는 조금 아쉽지만 본사가 있는 Mountain View는 아니고, 시애틀 근처에 있는 Kirkland라는 곳이네요. 첨 들어보는 지명이라 찾아보니 시애틀 근처. 담당자 설명으로는 호숫가라서 사람들이 카약을 즐긴다는데 은근 기대도 됩니다. 학기가 6월 11일에 끝나기 때문에 아마 21일부터 인턴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기간은 12주라서 9월 17일께, 가을학기 시작하기 직전에 끝날 것 같고요. 따로 놀 시간은 없을 듯. ㅜ.ㅜ
오퍼는 곧 올 거고, 미리미리 행정절차도 처리할 게 많아서 서둘러야 할 듯. 그래도 된 게 어디야.
- 2010/03/26 12:08 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