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1147

잡담

1.수업을 하나만 듣다보니 예전학기보다 훨씬 널럴하다. 어째 첫학기는 무척 빡세게 보내고 지난 학기는 좀 낫더니 이번은 너무 헐렁한 느낌? 근데 어찌어찌 벌써 3주가 지났다. 프로젝트 빨리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2.여름방학 동안 방을 서블릿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연락이 왔다. 아마도 별 일 없으면 들어올 것 같다. 이제 문제는 내가 여름동안 살 집을 구해야 하는데… 싸게 구할 수 있으려나.3.뜬금없이 야후에서 시스템 엔지니어 인턴 구한다고 인터뷰를 하지 않겠냐는 메일을 받았다. 꼭 일 다 끝나고나면 이렇게 뭔가 생겨요. 지난 학기에 받았다면 덥썩 물었겠지만, 이미 늦은걸. 정중하게 거절 메일 보냈다.4.오늘은 수업이 없어서 집에 있었다. 점심 먹고 책상(위의 컴퓨터) 앞에 앉아 이것저것 하는데 갑자기 울적해졌다. 어제는 나름 기분이 괜찮았는데. 가만히 집안에 있으면 너무 우울할 것 같아서 잠시 산책을 하고 오니 좀 낫다. 요샌 운동도 거의 매일 하는데 왜 이러지..5.한국은 어제가 14일이지만 여긴 오늘임. 블랙데이라고 짜장면 먹는다는 글들을 보고 나도 먹어야지… 했으나 주변에 짜장면을 먹을 만한 곳이 없는 관계로 짜파게티로 대신했다. 두 개 먹었더니 속이 좀 느글거리긴 하네.6.미드 로스트 1,2편을 보았다. 난 미드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지라 재밌다는 말만 들었는데 정말 그렇네. 이것만 있어도 이번 학기 내내 볼 수 있을 것 같다.7. (추가)일년치 낼 돈 다 내고 나니깐 환율이 미친듯이 떨어진다. 기왕 떨어질 거 몇달만 좀 일찍 왔으면 좀 좋아… 이러다가 나중에 돈 필요할 때 또 오르는 거 아닌가 몰라.

  • 2010/04/15 11:47 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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