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독서 목록

인턴 종료

여름이 끝난지 얼마 안되는 9월 초열흘, 인턴도 끝났다. 짧게 느껴지다가도 꽤 길었던 듯한 여름이었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 산더미였고 이런저런 느낀 바도 많은데, 당장은 정리가 잘 안된다. LA에 돌아가서 차분히 시간을 갖고 정리해야겠다.

돌아가서도 2,3주간 이런저런 일이 생길 듯 하야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익숙해질만 하니 또 환경이 바뀐다니. 언제나 그랬듯이 한동안 머물던 자리를 떠나게 되면 좀 우울해진다. 정작 발을 떼면 그냥 덤덤한데.

꼭 다시 돌아가고 싶다.

  • 2010/09/11 14:37 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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