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들어와서 아직 짐정리가 안끝나긴 했지만.침대 책상만 덜렁 놓인 썰렁한 방구석을 보니깐 작년 이맘때 처음 이사온 때가 생각난다. 그땐 며칠간 침대도 없이 바닥에서 자다가 새벽에 덜덜 떨면서 깼는데.오늘은 할 일이 많이 있겠다.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하고 먹을 것도 사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