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독서 목록

요사이 퇴근 후 생활 패턴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 8시쯤 되고, 식사 후 소화가 잘 되면 9시쯤부터 1시간 정도 가볍게 운동을 하고 식사가 늦게 끝나면 건너뛴다.

운동 후 샤워를 하고 컴퓨터를 켜서 메일이나 주가를 확인하고 웹서핑 등으로 시간을 좀 보낸다.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오면 대체로 9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하므로 운동을 따로 할 시간을 내기가 좀 애매하다. 그래서 대신 퇴근길에 탄천변을 따라 걸어서 서현역까지 간 다음, 거기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다.

11시쯤 되면 피곤해져서 보통 30분 정도 잘 준비를 하고 그대로 잠드는데, 최근에는 좀 일찍 피곤해져서 아쉬운 점이 있다. 컴퓨터를 켠 김에 개인 프로젝트 코딩도 좀 손대고 싶지만 머리가 안돌아가고 의욕도 생기지 않아서 포기하곤 하기 때문이다. 추석이 끝나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아직 몸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아마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자기 전에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20분 정도 가벼운 책을 읽기도 한다. 주로 Peanuts를 본다. (만화니까)

크게 아쉬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운동 후에 좀 더 머리가 상쾌한 상태로 있었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만들어 볼 만한 것들을 생각하고 있어서.

  • 2015/10/08 23:32 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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